嚴冬雪寒 엄동설한[嚴冬雪寒] 고초 당초 맵다한들 시집보다 더할손가 갓시집온 새댁에겐 시댁어른 어려운데 기다리는 낭군님은 잠이든후 들어올까 모든일이 낯설은데 손윗동서 눈흘기네 예년에는 삼한사온 어느정도 맞았는데 년초부터 지금까지 공지천도 얼어버려 영하십도 내려가서 풀릴줄을 모르는데 강.. [교양 인문]/나의 생각 200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