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인문]/나의 생각

무상

농부십장생 2018. 1. 1. 17:44

무상(無常)

푸른잎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고

예쁜꽃도 언젠가는 떨어지지요.

이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영웅호걸 절세가인도 세월따라 덧없이 가는데

우리에게 그 무엇이 안타깝고 미련일랑 남을까요!

세월 앞에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 멋진 친구들아!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언제인지 누군인지 모르지만 폰으로 보내온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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