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인절미 어머님과 인절미 나의 생일은 유월이다 아들생일이면 다른것은 못 하셔도 인절미만큼은 어김없이 해주곤 하셨었다 어려서 인절미를 유난히 좋아했던 나 찹쌀을 쪄서 절구통에 가득 넣고 절굿공이로 찧어서 인절미를 만드신다 여린팔로 무거운 절구질을 하실때면 힘드신줄도 모르고 애.. [교양 인문]/나의 생각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