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길에서(신웅) 들녘길에서 신웅 떠나가는 뒷 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 돌아서 나를 보세요가지마세요 가지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아~ 노을지는 들녘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교양 인문]/나의 생각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