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암[弘俊庵] 홍준암[弘俊庵] 야트막한 동산을 깍아내서 길을내고 터를 돋우고 하나 둘 줄지어 집을 짓더니 마을이 생겼다 우리는 이마을을 새마을이라 불렀다 언덕길 중턱에 조그만 집을 짓고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셨다 이름을 홍준암[弘俊庵]이라고 지었다 보살님께서는 새벽마다 부처님앞에 오롯이 앉아서 불.. [교양 인문]/나의 생각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