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2.(토)거두리 부영감자탕에서 모였다.자식을 셋이나 두고 먼저하늘
나라로 간 친구의 집에서 모였다.아버지가 없는 빈자리를 채우느라 대식이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했다는것을 느끼는 순간이었다.아무 탈없이 잘 성장해준 아니 잘 키워준 대식이 엄마가 더없이 고맙고 자랑스러웠다.친구를 잃고 그이듬해에 인사차 한두번 찾아보고는 서로 저마다 살기에 바빠서 다시 찾아보지 못했던 그세월이 벌써 육칠년이란 시간이 지나가버린것이다.
'드름 삼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름삼십-2009년도 회의록 (0) | 2009.02.07 |
---|---|
2008.12.송년회 모임 (0) | 2008.12.20 |
2008.8.월례회 모임 (0) | 2008.08.24 |
2008.6.폰카에 담긴 모습 (0) | 2008.07.28 |
2008.4월/6월례회 모임 (0) | 2008.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