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는 옛속담도 있는데 정말 솟아날 구멍은 있는것인가? 요즈음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도대체 솟아날 구멍이 없어 보인다.오래전의 일이지만 미국의 911테러와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현장을 생각해 보면 전혀 솟아날 구멍이 없는것 같다.최근 사태를 보더라도 해마다 겪고 있는 미국의 토네이도 피해 현장도 그러하고,싸이클론이 덮친 미얀마 사태가 그러하고,중국의 사천성 문천의 대지진 사태가 그러하고,광우병을 무시하고 미국 소고기 수입재개협상으로 연일 촛불시위사태가 그러하고,고병원성 조류독감으로 그많은 오리와 닭들을 살처분하느라 나라전체가 홍역을 치르고 있지 안은가!
이 모든것은 불가항력적인 천재지변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어느정도의 인재에
의한 피해도 있다고 생각한다.911테러는 공화당 부시정부의 강경정책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저지른 만행이었고 토네이도와 싸이클론 피해는 해마다 겪는 태풍인데도 그 대비책이 부족한 탓이 아니겠는가?
중국의 대지진에 의한 희생자가 많은것도 일본처럼 지진에 대비한 대진 설계
미흡으로 더 많은 화를 부른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나라 현실도 위정자들의 거만함이 국민을 기만하려 하였기 때문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