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9.(일)강원예식장에서 친지의 딸 결혼식에 참석한 후 공지천의
조각공원에서 잠시 봄을 만끽하면서 조각상을 하나씩 감상하였다.
경칩이 지나고 춘분을 며칠 앞둔 오늘 날씨는 많히 풀려서 푸근하였다.
이공원은 우리의 고향 춘천이 1896.8.4.이래 강원도의 수부100주년을
기념하고자 시민들의 정성을 모아서 1996.8.4.춘천시(시장 배계섭)에서
조성하였으며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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