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4.오후6시30분부터 백령문화관에서
송대관 VS 태진아 라이벌 효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가 벌써 효 콘서트에 방청객으로 즐겨찾기할때가
되었나봅니다. 한달여전에 강대앞을 지나다가 정문앞에 붙어있는 현수막을보고 시민의날 공연이겠거니 생각하고 있었는데 . . .
글쎄 작은아이가 티� 두장을 예매해놓고서는 며칠전 퇴근하고
집에 막 들어서는데 손에 쥐어주며 "두분이 다녀오세요" 라고
하여 기특하고 고맙기도 하지만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무엇하려고 사왔느냐?" "꽤 많이 줬을텐데" 라고 하였더니
아빠는 참. . . 좋으시면서. . .
아무튼 오늘 재미있고 즐거운시간되었다. 딸아 !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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