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15. 물치항에 다녀 왔습니다.
지난 금요일은 저의 생일이고 오늘은 아들의 생일이라서
미시령터널을 지나 물치항 활어횟집에서 점심식사하고 왔습니다.
구름이 낮게 끼어서 아름다운 울산암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물치항 도착
활어횟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송이모양의 물치항등대앞에서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았습니다.
물치항 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온 미역 과 다사마등 바다식물
어린아이처럼 모래사장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갈매기가 손에 잡힐듯이 날아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