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10월21일 한화콘도에서
사정상 몇명은 참석을 못했지만 동부인한 친구도 있고 . . .
어제 저녘에 밤늦게까지 술잔에 회포를 풀다보니
모두가 얼굴이 많이 부어있지요. 왼쪽에서 두번째가 접니다.
다음날은 비가 왔지만 용문사에 들려서 왔습니다.
술이 아직까지 깨지않아서 죽겄네 !
한잔씩 마셔볼까 !
카메라를 향해서 살며시 웃어볼까!
오랫만이지 ! 건배할까 ?
야 ! 그만마셔 !
혜린 아범 빨리 쫓아오게나 !
남익아 !해장하고 가야지 !
나도 한장 찍어봐 !
일주문 앞에서
단풍도 들기 시작했군 !
다음엔 언제 만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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