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장 생

2018.10.06.(토) 홍성수 면회(안양 해뜨는 요양원)

농부십장생 2018. 10. 7. 12:19

2018.10.06.(토) 홍성수 면회(안양 해뜨는 요양원)

성수를 면회하고 마음이 한없이 아픕니다.누구나 한번 가는길이지만 너무 일찍 찾아온 고통을 어떻게 말로 표현 할수가 있겠습니까!그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가득찬 친구의 표정에서 애뜻한 삶의 정을 엿볼수 있었습니다.부질없는 못난 소망이지만 기적은 일어나지 않더라도 조금만이라도 낳아지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병문안 위로금으로 20萬원과 음료수(\13,020)를 전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