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인문]/나의 생각

버리고 비우지 않으면 다시 채울수 없다.

농부십장생 2017. 8. 23. 16:42

버리고 비우지 않으면 다시 채울수 없다.


한정된 그릇인데
가득차서 넘치는 곳에
새것을 담을수가 없지 않나.

다 쓰고 쓸모 없어진 것을
버리고 비우지 않으면
다시 채울수가 없드시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다 했던가
 가버린 세월은
아쉽지만 잊어 버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새롭고 더 알차고 보람되게
건강한 한해가 되도록 정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