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10/24(문경 새재 아름다운 길)

정오가 지나서 출발하여 문경 가은역에서 아자개장터를 둘러본후 오후3시에 출발하는 철로자저거를 타고 이곳에 도착하니 벌써4시가 되었다.6시까지 2시간에 돌아오기로 하고 아름다운길을 떠났다.마침 문경사과축제도 이곳에서 하고 있었다.

손녀와 함께가는 길이라 재롱을 보며 천천히 걷다보니 제1관문을 지나서 원터에

도착하니 벌써 1시간이 지났고 날씨도 많이 추워져서 되돌아 내려왔다.

다음기회에 제3관문까지 가기로 하고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