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나들이
2009.6.,14.(일)보살님내외와 함께 마이산 나들이에 나섰다.여섯시정각에 홍준암을 출발하여 70번국지도로 이천까지 이동한후 7시20분경에 이천IC에서 중부고속국도(35번)로 진입하였다.8시에 음성휴게소에 도착하여 우동과 약밥으로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한후 8시30분에 출발하여 장수JC 에서 익산포항간 고속국도(20번)로 갈아탄후 진안IC 에서 나와 30번국도의 화전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목적지인 마이산 남부주차장에는 10시30분경에 도착하였다.휴식시간을 제하면 네시간 가량 걸렸다.
도착하자마자 목련꽃식당에서 도토리묵과 파전을 안주삼아 동동주 한잔씩 마시고 나서 발 걸음을 시작하였다.탑사,은수사와 금당사에 들려서 관람한후 벚꽃마을 식당에서 진안의 별미 흙돼지갈비에 반주 한잔하고 돌아오는길에 운일암 반일암에 들려서 풍광을 즐긴후 금산IC에서 중부고속국도에 들어섰다.금산랜드에서 시원하게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풀고서 다시 증평의 사위집으로 향하였다.딸의 안내로 훈제오리로(식당이름 토지) 저녁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오니 자정이 다 되었다.눈이 조금 피로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왕복 주행거리 662Km)
중부고속국도 음성휴게소에서 우동과 약밥으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마이산 도립공원 남부관광 안내소
탑영재에서
탑사에서
섬진강 발원지 용궁
은수사를 향하여
청실배나무 밑에서
탑사앞에서
비둘기회관에서
사진이 아름답지만!
책을 살까
사진을 살까
그래! 아무래도 기념품으로 마이산 사진이 좋겠어!
거스름돈 받으시고
책에는 좋은글이 있는데!
보살님! 그만 웃으시고 눈 좀 뜨세요!
잘있거라 마이산아! 벚꽃피는 봄이오면 잊지않고 찾아오마!
운일암 반일암 도덕정에서
중부고속국도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