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인문]/나의 생각 가을에 쓰는편지 농부십장생 2007. 9. 29. 16:18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어느새 잦아들고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이제 낮과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 지나면 신선한 바람이 조금은 쌀쌀하게 느껴지겠죠. 운동하기 좋고 독서하기에도 좋은 요즘 바쁜일은 잠시 접어두시고 상쾌한 날씨속에서 잠시 혼자만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앞으로 더욱더 알찬 블로그를 꾸며가겠으니 그동안 제블로그를 찾아주신 님 께서는 끊임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길 . . . 2007.9.15. 십장생 2496